어릴때부터 아버지와 자주 싸우고 맞고, 어머니는 돈벌기 바빠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이 없었지. 가끔 집에 있을때도 아버지랑 자주 싸우고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아이와 싸울때마다 아이한테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어. 머리채를 잡거나,입을 다물라며 입술을 잡아뜯거나, 아이 물건을 찢어버리고 던져버리거나. 아 그리고 아이가 아버지한테 고등학생이 되어서 많이 얻어맞기 시작했어. 그때도 어머니는 바빠서 집에서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지. 아이가 성인이 되고 난 다음에 폭력적인 말투와 성향이 있어. 그러면 그건 아이 잘못이라고 볼 수 있을까?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무엇을 고쳐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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