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저런식으로 의사보다 공부 안한애들, 힘든것도 공대나 의대보다 못하면서 징징대는 애들, 의사랑 같은 의료인도 아니면서 부심부리는 애들~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도 우린 그 사람이 그런생각 하는지도 모르면서 환자 보호자로 오면 최선을 다해서 우리일을 다할거라서ㅠㅜ 낼 이브닝인데 괜히 안자고 있었나 싶긴 하네. 그리고 글 보니까 진짜 국시 코앞이던데 슬프고 지치고 저런 인식들에 화내는건 내가 할테니 부디 국시를 앞에 둔 간호익들은 마음 다 잡고 남은시간 잘 활용해서 4년 공부한거 거기서 하나도 빠짐없이 모르는 것까지 생각나길! 착 붙어서 임상에서 봅시다! 저런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린 우리의 일을 해 내가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