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간 성격이
카톡이나 알림 같은 거 바로바로 안 보면 답답해서 죽을 거 같거든
그래서 젓가락이랑 빨대 비어있는 꼴을 못 봄 너무 가득 꽂아서 뽑기도 힘들 정도로 항상 가득 꼽아놈;
담배도 비어있는 꼴을 못 참는데 담배는 한 보루 뜯어서 다 들어갈 정도 아니면 못 뜯으니까 답답해 죽을 거 같음 담배 채우는 거 진짜 게임하는거 같고 재밌는데
워크인도 누가 음료 하나 사가면 바로 가서 채워넣고
과자박스 라면박스도 나 출근하는 날에 많은 날은 내가 막 10개씩 버리고 그럼 박스가 쌓여있는 게 너무 답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 없고 할 일 없을 땐 자기계발 하고 싶은데 이런 걸 못 참아서 일을 너무너무 열심히 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