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친구가 1시간에 한 번씩 꼭 연락해 답장을 안 하면 집 앞에 찾아오기도 하고 문을 안 열어주면 집 앞에서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려..
나랑 마주치면 자꾸 손을 잡거나 껴안고 울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빌어, 난 이미 정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후라 다시 만날 생각도 없고 이렇게 찾아오는 게 지겹고 소름끼칠 정도야
날 때리거나 욕을 하는 건 아니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벌써 이런 행동을 한 지 2주가 넘어가 신고할 순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