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심리적인 요인으로 먹는거에 너무 지장을 끼치는게 심해서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다운되거나 당황하는 일이 생기면 식욕이 뚝 떨어지면서 아예 먹질 못해 너무 스트레스야 내가 158에 지금 40.9인데 12월 초에 42였다가 노로바이러스1번+배탈1번 걸리고 나서 41키로 찍더니 거기서부터 안쪄...문제는 위도 작고 입도 짧아서 밥 먹을때도 1/3이상으로 먹으면 배부르고 속안좋아져서 못먹어... 갑자기 확 빠진건 아니거든..정확히 맣하면 1.5키로정도 빠졌는데 내가 너무 저체중이라 0.1키로만 빠져도 너무 무서워 많이라도 먹어야 찌는데 내가 많이 먹는다쳐도 남들이 기본적으로 먹는 양의 반도 못따라가..최대 다시 찌우면 41.6까지 찌구..그러다가 아제 내가 너무 당황하는 일ㅇ 있어서 그런가 속이 또 안좋아지더니 지금까지 입맛이 떨어진 상태라 또 못먹구 있어..어떻게든 겨우겨우 먹는데 살이 또 빠져있어..0.2키로..너무 무섭다ㅜㅜ 원래 정신과 다녀서 이거 얘기해보려고 갈라해도 하필 연휴라 휴진이야 아 답답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