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둘이라면 이 말 농담으로 받아드려??

회사 차장님 (50대) 남자분이 

술 드시고 취하실때마다  

나보면서 며느리 하면 좋겠다고 했어  

3년 다니면서 한 4번? 정두 얘기하신듯  

(회식때) 

그리고 오늘 회사에서 지게차 하시는데 

내가 다가가서 얘기 나누다가 

애인 있냐고 물어보고 

00이 자기 아들 며느리 했으면 좋겠다고 아쉽다고 

00이 예쁘다고 그런식으로 얘기 했었는데 

이게 거의 농담이겠자???? 

 

아드님 사진도 본적있다 훈훈행 

구냥 나 기분좋으래구 하는소란가??

[익인1]

쓰니를 좋게 보셨나보다

[익인2]

22

[글쓴이]

전부 취하셨을때 얘기 하셨다가 오늘은 일하고 있는와중에 그러셔서 먼가 좀 놀랐오.. 호호

[익인3]

어른들 걍 하시는 소리얌 알바하면서 엄청 들었는데 한참 뒤에 오셔서 손녀 보러 다녀오신다고 하시는 분들만 해도 다섯 명이 넘을 듯...

[글쓴이]

긍데 유독 한분이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셔가지궁... 하핳 기대나 이런건 한건 아니지만 한동안 안하시디가 갑자기 오늘 그러셔가지구 약간 놀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