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번호 바꿨고 퇴사한 이유는 따로 하고싶은게 있어서야! 선임은 나랑 사이 극도로 안좋았고 매번 내가하는 모든 행동에 태클걸고 나만 보면 한숨쉬고 내 앞에서 악담하고 사람들한테 여우짓하고 장난아니었거든? 그 선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더 퇴사하고 싶었고 우울증 다시 도져서 많이 힘들었는데 ㅋㅋㅋㅋ 갑자기 날 찾아 심지어 번호바꾸니까 인별로 두번이나 팔로우신청하고(나 비공계임) 학생회같이한 내 학번 동기한테 부탁해서 그 동기가 갑자기 나한테 카톡남기고 보톡함 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찾는거야 도대체?? 지 때문에 받아야했던 스트레스가 얼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