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병원 실습 나갈 때..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화장해서 6시에 나가야 6시 30분까지 병원 사물함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 하필 그때 타지로 실습 배정돼서 고시원에서 살음 중요한 건 창문에 없었다 낮밤 구분 불가ㅋㅋㅋㅋㅋ 자다가.. 벨소리에 깨서 전화 받아보니 동기가 너 왜 버스 안타? 이래서 등골이 완전 오싹해져가지고ㅠㅋㅋㅋ큐ㅠㅠ 아직도 생각난다 전화 받고 시계 보니 6시 12분이었음ㅋㅋㅋ큐ㅠㅠㅠ 지이이이인짜 빨리 머리 감고 세수하고 쿠션 두들기고 뿌리만 말리고 립 바르고 뛰어나가서 택시 타고 병원으로 감... 난 데이가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