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럽 여행 다니는게 좋아서 유럽 작은 국가로 일부러 선택해서 갔는데 ㅠㅠ... 거기도 도시는 대학도시라 거의 영어 쓰는디... 부모님도 그렇고 너무 아쉬워하더라고 그 성적이면 미국도 붙었는데 미국 갔으면 좋았을걸 하고... 난 여기 붙어서 좋았는데... 미국도 물론 가고 싶긴 했는데 나는 교환학생은 언어+여행이라거 생각해서... 그 신분으로 비자로 가는 거니까 그 기간안에 뭐... 인턴을 할 수도 없고 취직이 되는 것도 아니고 뭔가 대단한 일을 이루게 될 거 같지도 않고 해서 여행 다니고 싶었던 유럽을 가고 싶었거든 ㅠㅠ 그리고 미국 내가 가려던 곳이 너무 비싸... 뉴욕삐까뜸... ㅎ ㅎ .. ㅠㅠㅠㅠㅠㅠ 암튼 주변사람들이 아쉬워하니까 나까지 잘못 선택했나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