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응꼬 터진지는 좀 되서 그저께 응꼬에 바세린을 발랐는데 효과가 1도 없는거야...
그래서 어제 밤에 씻고 나와서 응꼬에 후시딘을 바르고 잤걸랑...?
근데 새벽에 방귀가 마려워서 푸더더더덕 뀌고 다시 스륵 잠들었는데 뭔가 축축한 느낌이 드는거야 .
내가 생리예정일이 내일 이기도 해서 엇 벌써 터진건가하고 화장실을 갔는데 ... 세상에... 분비물이...그니까 떵은 아니고 뭐랄까 물이 굉장히 굉장히 많이 섞인 설사?
엉덩이 부분을 흠씬 적신거야... 그러고 침대에 가봤는데 침대에도 젖어있더라...하..냄세도 진짜 똥냄세보다 더 심하고,,
나진짜 너무 손ㄸㄹ리고 무서워서 인제 귀저기 차고 다녀야 하나 싶고 너무 무섭고 요실금처럼 겁나 인제 떵실금인가 싶고 진짜 너무 무서워서 잠도 제대로 못잤는데
잠깐 그런거겠지 싶었는데 지금도 그래... 방귀를 끼면 물이랑 건더..ㄱ?///? 같은게 나와...나 어떡해??
후시딘이 똥꼬로 들어가서 약물이 부작용 일으킨건가..?> 애그래...?
이때까지 매운걸 먹건 생리전이건 한번도 이런적이 없어 도와주라 ㅠㅠ
제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