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이랑 만난적 있었는데 말로 목조른다는게 뭔 느낌인지 알겠더라. 다른이성들이랑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내가 아무-것도 없는데 계속 맨날 의심하고(지눈에 예쁘게생긴걸 인기많다는걸로 끌고가고 의심하는 루트임 맨날) 폰 검사하고. 제일 어이없던건 연락안하는 아는 이성친구한테서 생일축하한다는 톡 온 적 있었는데 그때 그거보고 극대노함.. 그래놓고 걔네가 보낸 기프티콘은 잘쳐 먹더랔ㅋㅋㅋㅋ 그리고 하나같이 그런 사람들은 다 "전애인이 바람펴서 의심이 많아진거야"라고 합리화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