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INTP

선택적 공감 

내가 좋아하는 얘기는 감정 다 느끼는데 관심 없거나 사람이 말을 재밌게 못하면 뇌가 얘기를 안 받아들임 

 

역지사지 불가 

나도 모르게 남 상처주는 말 흘리게 됨 

 

게으름이 좀 심함 

취업 시장 뛰어들기 싫어서 어릴 때부터 직업 보장된 학과 목표로 딱 시험기간에만 피터지게 공부하고 나머지는 누워있음 

 

이분법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싫어하면 얼굴만 봐도 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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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ㅈ 눈치 더럽게 없어서 요즘 인간관계론 이런거 책읽고 있음

[익인2]

Intp가 좀 마이웨이라던데 맞오??

[글쓴이]

반골 기질 있어서 쌤들이랑 트러블 많음
공동체 불문율 이런거 눈치도 못채고 따르기도 힘듬

[익인3]

게으름 대체 어케 고치냐.. 그래두 쓰니는 믿을 구석 만들어놨네..ㅜㅜ 흑흑 난 없어서 노답

[글쓴이]

뭔가 목표를 정하고 남들한테 다 떠벌리고 다녀봐
난 사람들 시선 신경 많이 써서 혼자 있는 시간에 노력이란걸 하게 되더라
+혹은 강제적인 환경 만들어놓으면 괜찮음

[익인4]

나돜ㅋㅋㅋㅋㅋ근데 나중에 귀찮을거 생각하면 그냥 말 잘 안하게 되던데 꼭 할까말까한 말 하면 갑분싸

[글쓴이]

🤐

[익인5]

나두 근데 싫어하는사람 보기만해도 스트레스라서 이제 싫은사람 안만드려고 그냥 사람이랑 말을 잘 안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