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4살먹고 집에 내 방 없는거 ㄹㅇ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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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야 동생이랑 같이씀 심지어

[글쓴이]

와 난 엄빠 언니가 짖어대서 같이 못써 ㅋㅋㅋㅋㅋㅋ

[익인2]

눈물난다 ~~~~~~~~

[익인3]

ㅠㅠㅠㅠ 우리집도 동생이 20살 넘었는데 방도 없어서 서럽다고 술먹고 펑펑울어서 이사갔다...ㅎㅎ 너무 미안했음 ㅠㅠ

[글쓴이]

와.. 나도 함 울어야되나 예전에 엄마한테 이사 좀 가자고 징징거렸다가 혼나고 일주일동안 얘기 안햌ㅅ는데..

[익인7]

동생이 워낙 순하고 불평불만 없는 성격인데 한번 크게 그랴서 집에서 다들 놀라서 ㅜㅜㅜ 기겁햇다 쓰니더 보여줘 !!!!

[익인4]

나도 엄마랑 같은방써 ㅋㅋㅋㅋㅋ 평소에 불편한거 없는데 자꾸 내물건 말도없이 버려서 좀 짜증남

[글쓴이]

으아악 내 물건은 내가 정리할게요ㅠㅠㅠㅠ

[익인5]

26익 나도 아직 내 방 없어,,

[글쓴이]

하.. 내 미래다!ㅎㅎㅎㅎ

[익인6]

와 근데 ㄹㅇ 방은 각자 있어야함... 아무리 집이라도 자기 공간이 있어야해.... 쓰니에게 방을 .... ☆

[익인8]

이사가는것보다 독립하는게 빠를지도...

[글쓴이]

맞앜ㅋㅋㅋㅋㅋ 그래서 내 목표가 27살전에 독립이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