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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39l
이 글은 4년 전 (2020/1/26) 게시물이에요
설인데 집에도 못 가고 알바하냐고 갑자기 오만원 주고 복 많이 받아요! 하고 나가셨는데 이거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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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우...
4년 전
글쓴이
이거 어떡해.........? 금고에 넣어놔...?
4년 전
익인4
쓰니 가져! 팁 같은 거 아냐? 나 고깃집 이런 곳에서 쏘주 회오리 만들어 드리면 팁 받았는데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일식집에서는 받은 적 있는데 이렇게 당황스러운건 처음이야.......! 심지어 카드로 계산하시고 갑자기 주고 가신거야....
4년 전
익인2
팁같은거 아니야,,,?
4년 전
글쓴이
편의점인데...........?
4년 전
익인3
팁 주신건가벼..!!!
4년 전
글쓴이
카드로 계산하셨는데.........?! 따라나갔는데 차 타고 가버리셔서 글 올린거야.... 조금 많이 당황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4
팁 준 건데 카드 계산이 무슨 상관이얌...?
4년 전
익인5
쓰니돈!!
4년 전
익인6
금고말고주머니에넣어
4년 전
글쓴이
씨씨티비 돌려보고 돈 왜 받았냐고 뭐라 하지는 않겠지.....? 여기 사장 맨날 돌려보고 잔소리 겁나 하거든...
4년 전
익인7
ㅇㅇ쓰니돈
4년 전
익인8
뭐라하면 팁 주신거라고해! 어차피 시재 다 맞으니까 ㅎㅎ
4년 전
글쓴이
진차 대박이다.... 완전 따수운 손님...
4년 전
익인9
와 세상 따숩다..
4년 전
글쓴이
그치... 진짜 좋은 사람 많다...
4년 전
익인10
그냥 받아!!!!
4년 전
글쓴이
내 주머니에 넣었어!!!!!!!
4년 전
익인11
쓰니 돈이야 나두 편의점 알바 하다가 어제 세뱃돈 받아써
4년 전
글쓴이
울 엄마도 안 준 세뱃돈을......!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여기 진짜 시골이라 사람이 없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도 없어서 맨날 7시간정도 혼자 보내다 가는데 대박이야... 기념일로 정해야겠어
4년 전
익인13
뭔가 행운의 상징 같다
지갑에 부적처럼 넣어다니장

4년 전
익인14
ㅎㅎ훈훈하다 새해복많이받아
4년 전
익인15

4년 전
익인16
와.... ㅠㅠ 나랑 똑같당 나두 설연휴 풀로 알바라... 너무 부럽다 ㅠㅠㅠㅠ 쓰니 맛난거 사먹어!
4년 전
익인17
세뱃돈이네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8
나 내일 출근인데 열심히 새해 인사 해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9
부럽당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0
쓰니팁이야!!! 연휴에도 고생많았어 축하행!!
4년 전
익인21
가져!!!뭔가 돈의 액수 때문만이 아니라 훈훈한 상황이다
4년 전
익인22
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훈훈하고 따숩당
4년 전
익인23
절대 금고에 넣지마 쓰니꺼야..쓰니가 가져
4년 전
글쓴이
내가 챙겼어!!!!!!!! 이제 20분 뒤면 퇴근이야 신나!!!
4년 전
익인25
가져가져 편의점 서비스직인데 팁은 너꺼지머 ㅜㅠㅠ부롭다 나도 그런 손님....
4년 전
익인26
우와... 좋은 사람 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7
세상진짜따숩다
4년 전
익인28
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9
모야 그거 너 돈이지!
4년 전
익인30
헐 난 왜 나쁜 쪽으로 생각되지...꿈 판 거 아냐??
4년 전
익인31
가져야지
4년 전
익인32
Cctv보고 이상하게 생각안하게 그냥 세배 해버리지
4년 전
익인33
팁이야~~~ 부럽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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