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코 되게 크게 골거든?거실에서 그렇게 자고있다가 갑자기 코 고는거 멈추고 살짝 깨어난 인기척 들렸는데 검은 사제들처럼 완전 쏼라쏼라 못알아듣는말 네다섯줄 길게 얘기했어 ... 잠꼬대인건가 순간 방에서 폰하다가 소름돋음... +) 이런 적이 많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ㅠㅠ 아빠가 이런건 첨 들어서... 맨날 동생이 자면서 우으응 하면서 짜증내는 소리 내길래 우리 집안에 무슨 일이 절어지고 있는건가?싶으면서 순간 영화 주인공 된 둘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