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몇개월에 걸친 긴 이야기인데 최대한 요약해서 쓸게!! 절친이랑 유럽여행가기로함 절친도 바쁘고 나도 바쁨 많이 바쁨 바쁜와중에 내가 항공숙박 다알아봄 절친한테 유레일알아보라그랬음 한달이 지나도 안알아보고 나중에 자신이 바쁘니 같이 알아보자고 그럼 너무중요한시험앞에있어서 나도 못알아봄(뭐여기까지는 걔가 입사한지 얼마안되서 이해해줌) 결국나중에 같이 알아봄 일정 맞춰서 알아보는데 절친이 아는게 하나도 없음 목적지도모름 본인이 여기좋다고 블로그링크까지 보내줘놓고(1차화남 근데 지가 되려 화내서 싸움 걔가 지 바빠서 그런걸 왜 이해못해주냐고 화냄 그리고 여기서 이것도 이해못해주는 내가 속좁고 이상하고 본인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입장 앞에서 말했지만 나도 취직시험있어서 매우바빴음(2차로 매우 화남 그래도 여행준비는 해야하니까.. 연락을함 항공권이랑 숙박 좀 알려달래 내가 너도 가지고 있으라고 이미 메일로 톡으로 두번이나 보내줌^^근데 애는 또 아무것도 몰라요 이런식이네(3차화남 그레.. 여행직전에 서로 화내봤자 무슨소용이겠어 지금 취소도 못하는데 그냥 내가 화내서 미안했다고 하고 풀자 라는 마음에서 물론 진심도 아니었지만 그냥 내가 미안하다고 함 들려오는 대답 응 (4차로 매우매우매우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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