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뽀하고 느낀건데 자소서는 대학교3학년 1학기끝나고 쓰는거 추천함

아예 취업한다는 생각으로 관련 계열 하나 잡아서 자소서 지원동기/성장배경/직무강점/성격장단점/입사 후 포부 쓰다보면 

난 뭐이렇게 경험/스펙 하나도 없냐를 처절하게 깨닫고 남은 1년 반 동안 준비라도 할 수 있게 됨 

4학년 되서 준비하면 늦는다... 

나 4학년 1학기 마치고 1년 휴학하면서 자격증이랑 기사랑 전공관련 실습 돌아다녀서 겨우 취뽀했음 졸업 다가오면 관련 실습기회도 사라져 정말 확 사라짐 재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 이렇게만 받아주고 졸업하면 기회 거의없다고 보면 됨

[익인1]

3-1휴학생... 절실히 깨닫고 갑니다

[익인2]

4-1...ㅇ미 늦었다...

[익인3]

실습기회는 어떤 걸 말하는거야??? 나 3학년 되고 휴학중인데 지금 그냥 방황 중 ㅠㅠㅠㅠㅠㅠ진로가 너무 막연해ㅠ

[글쓴이]

익인이가 일할 곳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현장업무 뛴다고 해야하나? 나는 분석연구쪽으로 갈 마음먹어서 식약처랑 보건환경연구원, 기타 관련기업에서 방학동안 실습했어
대학생 인재양성 프로그램 뭐 이런거

[글쓴이]

아 그리고 나는 국시보는 학과라서 국시는 보지만 면허를 살릴 마음 1도 없고 그렇다고 안따긴 아쉽고 근데 하필 시험+취준이 4학년 2학기에 다 겹쳐버리니까 1년휴학한것도 있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