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헤어져주라 좀 나 괴롭다 언제까지 참고 언제까지 나만 사운해야하는데 아니 이제 서운할 때도 지났지 다 포기하고 체념했어 평생 볼 사이도 아니니까 너 때문에 내가 잃은게 몇개고 포기한게 몇갠데 이만하면 많이 참았다 진짜 힘들었다 600일 다 되가도록 나 이제 너한테 마음이 안 가 너한테 시간 쓰기도 아깝고 돈 쓰기도 아까워 나 요즘 안바쁜데 너 안보고 싶어 길가다가라도 안마주치고 싶어 너 만나는 날은 그 전 날부터 기분이 나빠져서 숨도 가빠질 정도야 우리 진짜 안맞는 거 같아 니가 하는 말들 다 듣기 싫어 아무 말 아닌데도 그냥 짜증이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