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이고 직장인인데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비전이 없어

퇴사하고 싶은데 얼마 전에 들어온 분이 퇴사한다고 말했어 ㅜㅜ 근데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갑자기 몇 명씩 빠지게 되면 회사가 스탑이 될 정도야  

나 근데 여기서 너무 힘들어서 솔직히 국비지원으로 전문적인 거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커

[익인1]

국비지원해

[글쓴이]

고마워!!

[익인2]

하고 싶은 거 하자

[글쓴이]

너무 거마워 ㅜㅜㅜ

[익인3]

그걸 스스로 캐치하고 방향을 바꾼다는게
익이가 똑똑하다는거쥐

[글쓴이]

고마워!!!! ㅠㅠ

[익인4]

맞아 스스로 인식해야 할 걸 인식하는 게 진짜 대단한 일이야

[익인5]

사원이 회사 걱정 해봤자야 그냥 퇴사해

[익인6]

23직장익인데 진짜 그 퇴사한다는 말꺼내는게 되게 어려운가같아.. 나도 요즘 퇴사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흐겠거둔. ㅠ

[익인7]

솔직히 울회사도 퇴사 엄청많이 하고 혼자 속으로 회사 망할것같다.. 생각했는데 잘돌아가더라.. 그러니 걱정하지마!!

[글쓴이]

이 회사는 근데 나 없어도 잘 돌아갈 것 같은데 후..모르겠다

[익인8]

나도 같은 26이고 나도 퇴사하고 국비지원교육 받을거야 같이 파이팅 하장

[글쓴이]

구래구래!!! 힘내자 ㅠㅠㅠㅠㅠ!!

[익인9]

나도 6개월이라도 버틸려고했는데... 한분이 육어휴직으류 들오거신다고하면 나혼자고든 일단 그거 알고시작한건데도 답답하다

[글쓴이]

ㅜㅜㅜ고생이다 진짜 ㅠㅠㅠㅠ 나도 6개월은 어떻게 버텼는데 지금 진짜 너무 힘들어

[익인10]

나도 26이고 3년차이고.. 곧 4월에 4년차 되는데 진짜 일이 너무 비전없음ㅜㅜ
내년에 퇴사하려고 준비중이긴한데 난감쓰다
우리 파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