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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3l
이 글은 4년 전 (2020/2/17) 게시물이에요
수능 망하고, 솔직히 걍 될대로 되라하고 상향으로 지른학교인데 

추합됐거든..난 당연히 떨어질 줄 알고 복학신청이랑 수강신청도 다 했단말야...근데 추합전화왔어.. 

솔직히 지금학교보다 비교도 안될정도로 정말 좋은 학교인데 과가...게다가 집 떠나기가 뭔가 두렵다ㅋㅋㅋㅋ 

안간다고하긴 했는데 뭔가 후회된다..갔어도 내가 정시 문닫고 가는 상황이라..빡센과라 잘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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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너나랑똑같네
4년 전
글쓴이
나중에 후회할까봐 걱정돼..진짜 취업 보장되는 과에 학교도 내기준 ㄹㅇ좋은학교라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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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이
처음부터 목표한 곳 아니면 복학하자고 마음 먹기도했고 취업때문에 혹해서 쓴 과인데 막상 가려니 적성도 안맞고 엄두도 안나고..지금은 집앞 학교 다니는데 떠나려니 걱정도 되고..붙은 학교가 부산대 간호인데..간호의 어마어마한 공부량 감당도 안될 것 같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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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이
응응 지금은 약간 내꿈에 확신이 생긴상태랄까..전공관련 국가직 7급 공무원 하고싶어서 그 쪽 생각하고 있긴한데..에타에 물어보니까 다들 나 미/친 사람 취급한다..ㅠㅠ우리학교가 지거국이긴해도 부산대보단 한참 떨어지는 학교라..다들 무조건 가지그랬냐,ㅂ.ㅅ이냐 막 그런다ㅜㅠㅜ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걸까...근데 진짜 부산대 진짜 평생 내가 발도 못들일 좋은 학교이긴해서...ㅠㅠㅠㅠㅠ 에휴 걍 나중에 후회안하게 열심히해야지ㅜㅜㅠ아무리 생각해도 간호학과 4년치 공부량보단 내가 준비할 7급 국가직 공부량이 그나마 좀 적을 것 같기도해서ㅠ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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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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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괜히 에타올렸다가 미.쳤냐는 소리만 여러번 들었넼ㅋㅋㅋㅋ근데 나도 미.친 선택같긴해 부산대 정도면 그래도 인서울 건동홍 이상은 비빌 수 있다고 들어섴ㅋㅋㅋㅋㅋ 우리학교는 그 표에도 없는 수준이라컼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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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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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중앙대 부럽다! 나 원래 목표가 경희한이었어서..ㅋㅋㅋㅋ아ㅜㅜㅜ아쉽긴한데 간호는 가고싶지 않아..솔직히 부산대라는 네임밸류와 간호의 취업률에 이끌려 순간적으로 간호학과에 지원한거긴하지만......진짜 붙은게 기적인 수준이라 가서도 좀 겉돌 것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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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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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도 휴학중..ㅠㅠ친구도 막 실습하기 싫다고 하고..ㅎㅎ 나 지금 22살인데 나이로는 사수에다가 엄마가 진짜 결사반대하는 입장이라..그리고 나도 한 1년 해보니까 지금은 좀 지쳐서ㅋㅋㅋㅋㅋ 해도 경희한은 못갈 것 같아...작년에도 혼자 독서실 재수한거라..ㅠㅠㅠ그래도 독재로 부산대 간호 추합이라도 붙을 정도면 앞으로 내가 하는 길이 마냥 어둡지만은 않은거겠지??뭔가 부대 간호 붙고 나니까 나도 앞으로 열심히만 하면 뭐든 할 수 있는 사람 처럼 느껴진다ㅋㅋㅋㅋ원래과 복학하면 올해는 학교 생활 좀 즐기고 내년부터 국가직 7급 준비해야지ㅎㅎㅎ
근데 진짜 내 수능 성적 노답인데 간호 어케 붙은거지..?? 앞에서 사람이 많이 빠졌나..빵꾸난건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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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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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공대인데 작가라니 신선하다! 이런거보면 진짜 사람은 어딜가든 학벌 상관없이 하고픈 일 하면서 사는게 행복한 것 같아ㅋㅋㅋ나도 한때 꿈이 작가였는데 난 솜씨가 영...무튼 너익도 파이팅해!! 그래도 현역으로 중대면 엄청엄청 잘한거네ㅠㅜㅠㅠ난 재수해도 중앙대 못갔는데ㅜㅠㅜㅠㅠ무튼 잘할거야!! 사실 나도 공무원은 표면적인 꿈일뿐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일은 한적한 산골에 카페 차리는거ㅋㅋㅋㅋ그림도 전문적으로 배워서 웹툰 작가도 해보고싶고....ㅎㅎㅎㅎ 무튼 걍 그건 나중에도 할수있는 일이니 젊었을땐 무조건 공무원 시험 합격해야지!ㅎㅎㅎ무튼 고마워~ 뭔가 추합전화 받고 안간다고 한게 잘한선택일까 싶었거든~우리 학교 별로 좋은 학교도 아닌데다가 과도 낮은과라..ㅎㅎ근데 고딩도 아니고 이젠 입시에서 벗어나야지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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