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넘게 답장안해도 전화와서 어디냐고 뭐하냐고 패딩입고 나갔냐고 물어보고 답장안해도 계속 시간차로 보내고.. 전날 오후부터 안읽씹했어도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어?라고 물어보고 전화할때도 목소리 들어서 좋네, 술마신다고 말하면 적당히 마셔라 거의 혼자 썸타는중인데 어떻게 선그어야할까 ..... 우리집 주변 지나갈때도 전화와서 어디냐고 잠깐 얼굴볼까했는데, 라고 말하질않나 ... 저번에 한번 만났을때도 자꾸 기대고 으아ㅓ아ㅏㅇ악 너무 싫어 그렇다고 말로 직설적으로 말하기가 좀 그래서 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