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2때 나고등학교 집에서 5분거리거든 창밖으로 보임 내가 운동장에서춤추면 집에있는 동생이 왜저래 하고 지켜봐도될거리. ㅇㅇ 근데 5분거리학교 가는길에 내가다쳐서병원갔다고 엄마한테 전화가옴 그래서 치료비가 2천만원정도필요하다는거야.. 응 우리집 아빠 경찰 엄마 간호사... 엄마는 약간의걱정과 함께 날바꿔달라고했나봐 여익이지만 목소리 진짜 허스키하고 남자랑다름없거든 담배도안피는데 목걸걸해서 가래 끓는소리 5분에 한번은 내고 무슨 소녀(?)가 전화를 받더래...거기서 엄마가 응 너우리쓰니아니잖아 끊어요^^ 하고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