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솔직히 귀칼 최애 잡지 말란 말 이해 못했거든(ㅅㅍㅈㅇ)(약ㅋㅋㅈㅇ)

  글 내용 보기  

[닝겐1]

ㅋㅋㅋㅋㅋㅋ이해해 내 최애도 거기서 장렬하게 전사했지...ㅎ

[글쓴닝겐]

내 최애도...ㅎㅎ 나닝 이제 웬만한 일에는 멘탈 안 깨질 자신 있어

[닝겐4]

어린앤데 그렇게 잔혹하게 죽일줄이야..ㅎ 10주 내내 애 아픈거 보는데 너무 힘들었어

[글쓴닝겐]

어린 애라면 닝 최애랑 내 최애랑 똑같은 거 같다 혹시 무이치로..?

[닝겐6]

맞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그때 매주 눈물 흘렸다구..따흑

[글쓴닝겐]

6에게
나 울면서 페이지 넘기다가 상반신 잘리는 거 보고 충격 먹었잖아...

[닝겐2]

ㄹㅇ 진짜 이게 무슨일이고 하....

[글쓴닝겐]

악어 이 피도 눈물도 없는 작가...

[닝겐3]

무한성에서 걍 전멸하듯 떨어져나가서 뭐여? 뭔데? 이러면서 사고가 전개를 못 따라갓었음

[글쓴닝겐]

나도ㅋㅋㅋㅋㅋ ㄹㅇ 전투하는 곳들 다 답이 없어... 모두가 주마등을 보고 있어..

[닝겐5]

나 최애 거기서 죽고 안봣는데 아직도 무잔이랑 싸우고 잇니..?

[글쓴닝겐]

ㅇㅇ 아직도 무잔이랑 싸우고 이써... 근데 이제 진짜 곧 끝날 것 같음

[닝겐7]

애가 반 갈라서 죽을 줄 누가 알았겠냐고요 사체도 없고 흔적도 없이 죽..ㅋㅋ하아...

[글쓴닝겐]

ㄹㅇ 사망플래그 세웠을 때부터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반갈려서 죽을 줄은 몰랐다구ㅠㅠㅜㅠ

[닝겐8]

죽은 것도 슬푼데 흔적도 없다니...ㅋㅌㅌㅌㅌㅌㅌㅌㅌ말이 되냐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