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기로 했다가 다시 사귀는건데 애인이 표현,연락이 덜해져서 그런지 애인이 약속이 많아서 항상 나보다 다른 일들이 중요한게 보여서 그런지 술자리에서 연락 항상 잘 안되고 약속 없는 날은 피씨방에서 게임한다고 연락이 잘 안되서 그런건지 그냥 표현?이 줄어서 그런건지 나한테 이쁘단 말도 잘 안해서 그런건지 그냥 만나도 할말이 없고 그냥 전화하는데 이유 없이 사소한거에 다 짜증나고 속상하고 섭섭하네 아까는 나한테 친구야~~이렇게 말했는데 이게 뭐라고 그렇게 짜증나던지... ㅋㅋㄹㄹㅋㅋㄹㄹㅋㅋ 권태긴가...? 그냥 내가 식은건가 아니면 걔가? 아니면 그냥 끝낼 시기가 온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