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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8l 1
이 글은 4년 전 (2020/2/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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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친구가 쓰니를 그만큼 소중히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 그러나 그런 일들이 계속 되느라 힘들 수도 있겠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그만큼 친구에게 쓰니가 소중한 거니깐 ㅠㅠ 많이 지쳐보인다..
4년 전
글쓴이
웅 사실 일년 가까이 고민 들어주고 그랬는데 그 고민들이 좀 많이 무거웠어.. 진짜 가끔 얘 연락 안되면 급하게 전화해 볼 정도로...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ㅠㅠ 얘기들어주는게 맞는 거겠지..!
4년 전
익인2
응..! 친구랑 친하면 내 기준은 당연히! 사람인지라 모든 친구의 얘기를 다 들어줄 순 없고 또 모든 친구들,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지만!! 쓰니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그 친구가 쓰니를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 나도 한 친구한테 굉장히 의지하고 또 그 친구가 가끔 힘든 일 있으면 얘기해주곤 하는데 솔직히 너무너무 고맙더라고..! 그 친구가 나한테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 그런지 가식 없이 진심으로 걱정하게 되고, 또 한번도 얘기들으면서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생각은 안 해봤어! 물론 그 친구가 내 얘기도 많이 들어주기도 하고 힘들때 내 편이 되주기도 하고 너무너무 든든하고 고맙더라. 나는 이 친구랑 서로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는데, 혹시 쓰니도 고민같은 거 있으면 얘기 해 보는게 어때? 잡담이 좀 길었지만,쓰니가 굉장히 좋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알바 하느라 많이 늦었당 ㅎㅎ 미안해!

4년 전
글쓴이
웅 진짜 긴 글 너무 정성스럽고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 친구한테 답장해주고 왔어 고마워 정말🙂
4년 전
익인3
나도 그런 상황인데 손절할까 생각 중이야 이제는 뭔가 나의 삶이 더 우울해지는 것 같아 언제까지나 내가 계속 조언해 줄 수는 없을 것 같아
4년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느낄 때가 있지만, 이 친구가 그만큼 소중한 애더라구 나에게 ... ㅎㅎ 그냥 얘기 들어주는거라도 해줘야 할것 같아 난 ㅜㅜ
4년 전
익인4
혹시 걔 너가 좋은 일 있다는 소식 들었을 때or sns올렸을 때, 걔가 우울한 얘기한 적 있어?
4년 전
글쓴이
아니 아니 ! 그런적은 없어!!
4년 전
익인5
난그냥 잠수타거나 화제돌려버려.. 연락 끊어버리고..절대 내가 제일 소중한데 그런 사람들이 붙으면 나까지 우울감에 빠지는것 같더라
4년 전
익인6
얼마나 자주 얘기 하는편이야? 그리고 쓰니 말고 다른 친구들한테도 그래?
4년 전
글쓴이
얘기는 좀 자주해 한달에 3~4번 정도? 나한테 좀 유독 의지하는 것 같아 속마음 얘기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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