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휴학 실패(?) 로 여행 다 취소해야하는데

이해해줘야 하는건 맞는데 학교는 가야하니까..ㅋㅋㅋㅋ휴학한다구 확신해서 학기중에 뱅기 호텔 다 잡아뒀는데..위약금이며 좀 짜증난당 으으

[익인1]

어후..너무 짜증나는데 돈이 얼만데..

[글쓴이]

그니까 뱅기는 그나마 좀 많이 남아서 ㄱㅊ은데 호텔이..

[익인2]

위약금은 친구쪽에서 내야하는 거 아냐?

[글쓴이]

아 너무 미안해해서 말도 못꺼냐고 잇어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익인4]

뭐가 미안해!! 그건 당연한 거ㅠ아닌가

[익인5]

친구가 휴학 안 될수도 있다고 쓰니한테 미리 말 했어?? 예약 전에!!

[익인6]

그때 쓰니가 ㄱㅊㄱㅊ 라고 했다면 반반ㅇㅣ 맞구..그게 아니면 친구가 다 내야지

[글쓴이]

말안햇져....

[익인7]

글쓴이에게
그럼 당장 다 받어~!~!~!

[글쓴이]

7에게
그래야하는게 맞겟ㄷ ㅠㅠㅠㅠㅠㅠ 조언고마오요

[익인3]

친구가 내야하는거아님!?

[글쓴이]

윗댓...너무 미안해해서 내꺼도 내라고 해야하는게 맞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