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닐때였는데 그때 친구가 선물? 같은거 준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뭣모르고 같이갔는데 딱 건물 안으로 들어갔을때 남자 사람 사진 완전 크게 액자에 걸려있었엉 하나님 사진이면 내가 알아봤을걸 내가 그때 교회다니고 있었거든 신앙심 때문은 아니고 그냥 친구랑 놀려고 다녔었음 완전 옛날이라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선물 같은거 받아갈때 집주소랑 전화번호도 쓰라는거야 나는 왠지 불안해서 동이랑 호수, 전화번호 한자리씩 다르게 쓰고 그랬당ㅋㅋ 여기 갔다는거 아무한테도 말 안했고 그때 이후로 그 친구랑 멀어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