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층간 소음 고민만하고 싸워보진 않았을거라 봄. 지금부터 썰 푼다,,, 잘 들어라. 때는 바야흐로 2019년 8월,,, 결혼하고 분양 받은 아파트 입주 2달정도 행복한 결혼 생활 그러나,,,, 윗층의 알수없는 쓰레기들이 오고 난 후 내 삶은 달라졌다. 밤12시부터 새벽4시까지 쿵쾅도 쿵쾅인데 욕설과 비명소리 한달을 참았다. 사람이 살면서 그럴수도 있지,,, 그럴수있지 두달이되도 변한게 없었다. 나랑 아내는 귀마개를 끼고잤다 사람할짓이 아니었다. 내가 내 집에서 자는데 왜 귀마개를 쓰나,, 그래도 나는 교양있는 현대인이라 다음날 쪽지를 붙였다 그 날 새벽,,, 똑같았다. 아니 더 심했다. 다음날 찾아갔다. 20대 남자 둘이 살고있었다. 죄송하단다. 이웃끼리 잘 지내자고 맥주 6개 선물하고 내려왔다. 그냥 이 날 머리통을 깼어야했다. 다음날 나는 출근을 했고, 사단이 났다. 이 녀석들이 오후에 집에 아내만 있는데 우리집 문을 두드리고 욕을했다. 왜 조용해야 하냐고,,,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나는 눈이 돌았다 경찰을 불렀다. (층간소음으로 10만원 범칙금 3회 발부가능) 소용없다.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이사갈때 지원금 고작 몇백준단다) 소용없다. 집주인(다른 집들도 난리인데 방법이 없단다) 소용없다. 시청환경정책과(원만하게 해결하란다) 이놈도 한패인것같다. 그 날 새벽 이 자슥들 찾아갔다. 인터넷 방송을 하더라. 왜 찾아와서 횡패부렸냐고 물었다. 기억이 없단다. 내려가서 관리실 CCTV 보자고 했다. 싫단다. 나는 그때 확신했다. 이 둘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