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저한테 서운한게 하나도 없대요 말이 되는건가요??

제목 대로 애인는 저에게 서운한 일이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

제가 잘해주기 때문에 서운할게 없다고

말이 되나요???

[둥이1]

있는데 숨기는걸 수도 있고 아니면 그다지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거나??

[둥이2]

ㅇㅇㅇ말이될수도있징

[둥이3]

내 남친도 그러던데 근데 진짜 무섭지 않아? 나한테 기대하는게 없거나 있어도 말 안하는걸까봐ㅠㅠㅠ 둘 다 무서워

[둥이4]

내 남친도 그래 ㅋㅋㅋ 난 이거 더 무서움.. 차라리 있음 화내거나 고치거나 하는데 너가 완벽해서 없다고 하니까 솔직히 좀 그래

[둥이5]

내남친도 서운한거 없다더라
진짜 내가 잘하긴 하는데 그래도 있을텐데 여러번 물어보고 떠봐도 없다해서 그냥 지금처럼 잘하자 맘먹음 핳

[둥이6]

마음에 안 담아두는 성향일 수 있어.. 나는 여익인데 진짜 안 담아두거든

[글쓴둥이]

마음에 안 담아둘 수는 있겠지만 사람이 사랑을 하면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부분이나 더 바라게 되는 부분이 있을건데 분명히,
난 그렇거든 그래서 서운해할 일도 있고, 그래서 내가 이상한 사람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 나만 뭐라고 해서...ㅋㅋ

[둥이7]

ㅇㅇ 걍 덤덤한 성격일 수 있음

[둥이8]

내 남친도 그래 서운한거 없데ㅋㅋㅋㅋㅋㅋ근데 그냥 성격이 그런거 같애 엄청 심기 건드리는거 아니면 별 신경 안쓰는

[둥이9]

순간순간 서운하다 느껴도 말해보라하면 생각안날수 있엄 내가 그래ㅇㅇ 그냥 무던하고 좋은게 좋은거고 그런성격이라.. 잠깐 오분 서운하고 말어

[둥이10]

내남친도 그러더라 서운한것도 별로 없고 서운해도 금방 잊는듯

[둥이11]

내 남틴도 맨날 그러는데 잠깐 서운했다가 바로 또 그냥 보면 좋아서 기억 못해ㅋㅋㅋㅋ

[둥이12]

있는데도 티 안내고 싶어 하고 그런 성격이 있더라구... 괜히 쪼잔해 보이고 그럴까봐 그렇다고 했었는데 전남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