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말감염이라고 침 안튀기고 밥 같이 안 먹고 이럼 되는 건 줄 알았눈데ㅜㅜㅜㅜㅜㅜㅜ 뭐 이래 많앙ㅇ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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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손으로 옮길듯

[익인3]

접촉을 하구 얼굴 만지니까 눈 코 입으로 들어가서 ㅠㅠ 그래서 밖에서 뭐 만지구 꼭 손 씻어야 해...! 핸드폰도!

[익인4]

좁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에어로졸 감염 된거라고 하더라

[익인5]

에어로졸이 모야? ㅜㅜ

[익인6]

공기중에 코로나 바이러스 입자가 떠다니면서 전파가 되는거야!!

[익인8]

에어로졸은 아니지않아???? 에어로졸 맞대?

[익인9]

어떤 감염내과 교수님이 그러던뎅??

[익인11]

어제 뉴스에서 중국에서는 그렇게 생각한다더라

[익인32]

아마 머무는 시간이 적으면 직접적으로 맞는 비말을 막기 위한 용도로 마스크 쓰는건데 비말이 튀면 무겁기 때문에 보통 가라앉지만 가벼운 것들은 부유할 수도 있을 걸..? 밀폐된 곳이라고 공기의 흐름이 없지 않잖아. 공기는 계속 순환하니까.. 그 순환하는 공기 따라 부유해서 떠다닐거야. 근데 밀폐된 공간이라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ㅜㅜ....

[익인10]

확실한거 아니얌

[익인13]

에어로졸 감염 인정함 중국에서,,

[익인14]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공기감염병이라는 소문은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말한다. 바이러스가 특정 환경에서 최대 5일 생존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공기 감염' 여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최재욱 대한의사협회 과학검증위원장(고려대 예방학과)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통화에서 "공기감염병이라고 하려면 바이러스 입자 자체가 둥둥 떠다녀서 50~100m씩 이동할 수 있고, 그 바이러스 입자만으로도 전염력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바이러스 입자만으로는 공기 중에서 생존하기 매우 어렵다. 그는 "바이러스가 들어 있는 비말은 수분으로 일반 대기에서 금방 증발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입자만으로는 생존이 거의 안 된다"며 "가습기를 틀면 얼마 안 가 뿌연 것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는 '최대 5일 생존'에 대해서는 "온도습도자외선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며 "일반 대기와 다른 특정 환경에서의 실험에 따른 추정으로, 이에 따라 방역대책이 달라질 것은 없다"고 밝혔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예방의학과 교수도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최대 5일 생존은 실험연구에서 나온 결과이고, 실제 실생활에서는 다르다"고 말했다.

문제의 소문이 인용하고 있는 발언의 당사자 장룽멍 주임도 4일 같은 자리에서 "인체에서 나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공중에서 떠다니지는 않기 때문에 공기 중에는 이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특정 환경서 에어로졸 전파 가능성, 메르스 때와 같은 맥락…"실제 공기 감염이라면 확진자 규모 터무니없다"

전문가들은 일반 대기에서 공기를 통한 전파가 사실상 불가하지만, 특정한 환경에서 에어로졸 형태의 전파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말한다.

최재욱 위원장과 기모란 교수 모두 과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유사한 사례로 제시했다.

기 교수는 "공기 전파는, 메르스 사태 당시 평택 성모병원처럼 환자가 바이러스를 많이 내뿜는데 배기구가 없으면서 바람이 한쪽으로 부는 등의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며 "병원과 같이 특정한 환경에서 환자 진료시 호흡기를 다는 과정 등에서 에어로졸이 많이 나와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 교수는 그럼에도 일상 속 공기 감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설명한다. 그는 "그렇다고 해서 메르스와 이번 신종 코로나가 비말이 아닌 공기 감염이라면 확진자 규모가 이 정도에 머무를 수 없다"며 "실제로 공기 감염되는 독감 등은 무서워하지 않으면서 이번 코로나에 과한 우려를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도 메르스와 같은 코로나기 때문에 그때처럼 밀폐된 공간 등 특정 환경에서는 직접 접촉이 없어도 감염될 수 있다"며 병원에서 확진자를 진료한 근무자들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 위원장도 앞서 말한대로 "(바이러스가) 일반 대기에서는 사멸한다"며 공기 감염과는 선을 그었다. 그는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서도 "특별한 질병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정상 성인이 야외활동을 할 때 모든 상황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익인15]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익인17]

15에게
14) 내가 복붙한건 팩트 체크 기사얌 사실검증이 된 기사란거지

[익인21]

15에게
내가 기사를 봤는데 그냥 에어로졸이 아니라 밀폐된 환경에서 장시간동안 고농도 에어로졸에 노출되어야하는거래 그니까 그냥 공기감염은 아닌듯

[익인33]

21에게
22 나도 뉴스에서 이렇게들었어

[익인19]

그러면 마스크끼면 괜찮은거야?

[익인23]

아예 안걸린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 바이러스 입자가 커서 마스크 쓰면 괜찮을거여!! 그리구 손 못 씻는 상황이면 얼굴은 절대 만지지말구

[익인7]

모여서 기도드린다음 음식도 나눠먹는다며

[익인12]

신천지는 좁은공간에서 여러명이 모여 기도하니까 당연히 침도 튀고 뭐 서로 악수도 하고 그 손으로 코도 만지고 눈도 비비고 했겠지..?

[익인16]

거기는 침도많이튀고 실제 접촉도 망ㅎ이한긋..

[익인18]

거기는 어깨동무하고 같이 노래부르고 그래..

[익인20]

막 예배 중간에 서로 응원한다고 서로 손뼉치고 둘씩 짝지어서 운동하고 그러기도함..

[익인25]

진짜 하네 손뼉말고 서로 뺨이나 치지

[익인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나는데 웃기다 ㅋㅋㅋㅋㅋㅋ

[익인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심각하게 읽다가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

[익인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2]

공기감염 아님.. 가족중에 확진자 있어도 음성판정 받은 사람들도 있는데 무슨 공기감염이여..

[익인24]

기도하고나서 둘러앉아가지고 음식 나눠먹는다더라..

[익인26]

옆에서 얘기하면 침이 튀고 거기에 감염된 사람이 또 앞뒤옆.. 그러니까 걸리는게 아닐까

[익인27]

기도 하고 하면 입 열고 소리를 내니까 침 튀고 그 손으로 뭐 먹고 얼굴 만지고... 좁은 공간이니 그렇게 다 걸리는 거겠지.....? 진짜 너무 싫다 하 ㅠㅠ

[익인30]

장소자체도 좁아서 옹기종기 붙어있고 손붙잡고 서로 기도하고 침튀길 정도로 방언 터지고 울고 끌어안고 끝난뒤 밥도 먹으러감

[익인31]

신성하게 조용히 기도하고 요런 분위기 아니여 그래서 그런듯 접촉 엄청 많아 이단들

[익인34]

내 생각에는 여러명 많이 모인곳에 손이런것도 많이 닿으니까 많이 전파되는거 같음 손 꼭꼭 씻자!! 얼굴 만지지말고

[익인35]

화장실 아녀?
사람 열라많은데 화장실은 2-3개로 막 나눠쓸거아냐

[익인36]

신천지 사람들 전부 마스크 안 끼고 다닌 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