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고
솔직히 회피형 성격을 가지게 된게 자기 잘못은 아니니까.
그래도 조금은 사랑했던 사랑이라면
최소한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해주면 좋을텐데.
바로 전날까지 아무렇지 않은 척 하다가 혼자 결정하고 다음날에 이별 통보하고
사람과 사람 간에 기본적인 예의라는게 있는데...
후 그냥 갑자기 빡쳐서 써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