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자꾸 나한테 사랑을갈구해야한다고 해야하나 조금만내가 본인한테 신경못쓰면 혼자우울해해 지켜보는나도 많이 힘빠져 그리고항상나한테 나는 너가 정말 너무좋다 진짜결혼하고싶다 이런소리를해 나는 지금 애인 너무좋고 사랑하는데 나는 복잡해서 미래를같이그리진않아 헤어짐을단정짓고있는게 아니라 그냥 인생이 물흐르듯 지나면좋겠어서 .. 말은 항상 그럼~당연하지~ 하는데 솔직히 부담스러워 우울해하고 자존감낮은거때문에 솔직히 버거울때가많아 나도우울한사람이지만 남들한테 티는 안내는데 ㅠ 이거나만부담스러운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