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다닐때 대학내에서만 4번은 잡혀봄..^^ 한번은 셔틀버스안에서 대놓고 옆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세요 웅앵 하며 전도하고 두번째는 컴터실에서 과제하는데 옆에서 말걸며 전도하려하고 세번째,네번째는 친구기다리며 구내식당앞에 서있는데 대놓고 복음좀 전파해도 되냐고 물어서 진짜 험한말나올뻔.. 세번째까진 참다가 네번째로 붙들렸을땐 결국 그사람 엄청 째려보면서 ㄲ ㅓ 지라고 험한말 박고 걍 가버림... 글고 신천지도 상왕십리역 근처 지나가는디 아줌마가 막 학생~인상이 좋아보여요 얘기좀나눌까요?이러며 접근하고...길가는데 대놓고 갑자기 앞 막으면서 우리얘기좀할까요 이러고..너무무서운거야ㅜㅠㅠㅠ 그래서 난 길거리에서 누가 길물어도 말걸려고 하기만 해도 인상찌푸리며 걍 무시함..이제 도저히 못참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