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있고 격리 상태인데 나가는 건 나도 정신 놓은 짓이라 생각하는데 그 외에 외출은 뭐라 할 건 아니지 솔직히 조심해야 하는 건 맞지만 욕먹을 일은 아니잖아.. 내가 뭘 사야해서 마트를 갈 수 있는 거고 정말 중요한 일로 친구 만날 수 있는 거고 큰 돈을 내서 여행 취소를 할 수 없어서 가는건데 그걸 내가 나갈 때마다 필요한 외출이었다고 말하며 다녀? 다니면서 마스크 쓰고 손 소독 계속 하고 다녔고 증상 없고 접촉자 만난 적도 없는데 나갔다고 글 올라오고 욕먹어야 돼? 내 생활 다 포기하고 방 안에만 있는 게 답이면 그냥 출근이고 뭐고 다들 집 못 나가게 다 막아야지 본인 선택이고 거기에 이어지는 결과는 본인 책임인 거고 거다 대고 내 친구 내 가족 나갔다고 글 올리며 댓글로 이 시국에 나간다고 욕해달라고 글 올리는 사람은 뭐냐..; 그리고 그 사람이 그렇게 걱정이면 글 올리지 말고 직접 바지끄댕이 잡고 말려야 정상 아님? 하지만 신천지는 방 구석에 짱 박혀있어라 나오면 바지 태워버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