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무뚝뚝한 닝에게 설레하는 🏐캐들 보고싶..

[닝겐1]

너구리 사라져

[닝겐2]

너 진짜 자꾸 나타나 너구리

[닝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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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4]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닝겐6]

뒤에 끊겼어요 센세

[닝겐5]

나 무뚝뚝하니까 빨리 설레라 자식들아

[글쓴닝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응 때문에 현웃 터져서 우는중

[글쓴닝겐]

닝이 개인적으로 사투리 썼으면 좋겠어 그래야 내가 더 닝언니한테 발릴 거 같거든..닝이 목소리도 담담하고 성격이 굉장히 무뚝뚝함ㅜㅜ편의상 매니저라는 설정을 넣을겡! 애들이랑 가장 만나기 쉬운 설정으로 가려니까 매니저 밖에 안 떠오른다ㅎ..

[닝겐7]

아 좋다좋다ㅠㅠㅠㅠㅠ

[글쓴닝겐]

오이카와는 말이야 겉으로는 맨날 자기가 닝쨩을 지켜주겠다느니..닝쨩은 너무 연약하다느니 하는데 배구부실에 작은 나방만 날아들어도 꺄악! 하면서 닝 찾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닝쨩!!!저기, 저기 나방!!!! 하면서 한참 작은 닝 뒤에 숨어버리고 닝은 머리 위에 물음표 띄우면서 휴지로 턱 잡아주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놓고 자기도 민망하니까 그, 사실은 오이카와 씨가 잡을 수 있었는데 닝쨩 웃기려고 약한 척 한거야~ 하면서 뻔뻔하게 나올거야ㅋㅋㅋㅋ

[닝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 토오루

[글쓴닝겐]

그래놓고 같이 하교 하면서 "닝쨩은 벌레 안 무서워? 엄청 징그럽다구!" 하면 닝은 눈만 껌뻑이며 "벌레도 니 무서워 할 걸" 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오이카와 자존심 부셔져서 닝쨩은 너무 차가워!! 하지만 닝이 작게 웃으면 괜히 설레서 입술만 빼죽할듯

[글쓴닝겐]

그런 것도 귀엽잔항 히나타가 경기 전에 화장실 갔다가 오는데 다른 학교 애들이 히나타 붙잡고 시비 거는거야 너 카라스노 10번이냥?! 키도 작은데 무슨 스파이커야~! 하면서ㅜㅜ히나타 바들바들 떨면서 보내주세요ㅜㅜ하고 있는데 닝이 히나타 휙 끌어내고 자기보다 한참 큰 애들 아무 말 없이 올려다보겠지 "저희 학교 10번한테 볼 일 있으십니꺼, 없으면 좀 델꼬 갈께예" 하면서 데리고 갈것이다..히나타 울상 지으면서 따라오면 "뭘 우노, 뚝 해라." 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왜 내가 설레죠? 정상인가요?

[글쓴닝겐]

허엉 이제 썰 쓰고 있는데 왜 나가야 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

[글쓴닝겐]

닝들 나 꼭 다시 돌아올게ㅠㅠㅠㅠㅠㅠ

[닝겐9]

ㅠㅠ 다녀오세요 센세ㅠㅠㅠ

[닝겐10]

ㅋㅋㅋㅋㅋㅋ아나 내가 닝한테 설레는 중 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세 다녀와요

[닝겐11]

센세ㅜㅜㅡㅜㅜㅡ 저 지금 닝한테 설레서 인생배팅하게 생겼어요ㅜㅜㅜ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