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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20/2/25) 게시물이에요

최애 적어주고 가면 책에서 문장 아무거나 골라 적어줄게🥀 | 인스티즈

 

장르 상관 무!!! 어떤 문장이 나올지는 몰라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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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1
시라부~!~!~
4년 전
글쓴닝겐
힘겨운 나날들, 무엇 때문에 너는 쓸데없는 불안으로 두려워하는가.
너는 존재한다—그러므로 사라질 것이다
너는 사라진다—그러므로 아름답다

4년 전
닝겐2
아카아시
4년 전
글쓴닝겐
세상은 언제나 내가 두렵게 그 앞에 섰던 큰물 같았다. 두려우면서도 세차게 마음을 끌며 나를, 우리를 불렀다. 그러나 두려움을 이기며 내 스스로 헤쳐가야 하는 곳이자, 헤쳐갈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4년 전
닝겐3
오이캉!
4년 전
글쓴닝겐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면 그것만으로도 좋아 그가 어떤 사람이냐에 상관없이 괜히 웃음이 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날 처음 알았다.
4년 전
닝겐4
보쿠토!!!
4년 전
글쓴닝겐
누구나 여행을 하고 있다. 여행이 곧 삶이다. 서로 다른 풍경 속을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너간다.
4년 전
닝겐5
아츠무
4년 전
글쓴닝겐
우리는 최후의 순간까지 죽음을 무시하고 희망을 붙안고 불평하면서 살아간다. 그 순간까지 우리의 삶은 두려움의 연속이다.
4년 전
닝겐21
좋은 글이다...무슨 책인지 알려줄 수 있어? 읽어보려구☺
4년 전
닝겐6
오사무
4년 전
글쓴닝겐
탐욕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환상적이고 모순적인 질병이다. 이것은 끝없이 증가하는 식욕과 같으며 결코 만족할 줄 모른다.
4년 전
닝겐7
니시노야~
4년 전
글쓴닝겐
예전을 추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의 생애가 찬란하였다 하더라도 감추어 둔 보물의 세목과 장소를 잊어버린 사람과 같다.
4년 전
닝겐20
헐 혹시 무슨 책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 문장이 너무 예뻐서 읽어보고 싶어..
4년 전
글쓴닝겐
피천득/ 인연
이라는 책입니다~.~

4년 전
닝겐8
사쿠사!!
4년 전
글쓴닝겐
죽음은 우리와 세상, 우리와 시간 사이의 연결을 끊어놓는다.
죽음 앞에서 미래에 대한 질문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

4년 전
닝겐31
헉 특히 첫 번째 문장 사쿠사랑 진짜 찰떡이다!! 고마워 쓰닝💕
4년 전
닝겐9
스나
4년 전
글쓴닝겐
서로 사랑하라, 허나 사랑에 속박되지는 말라. 차라리 그대들 영혼의 기슭 사이엔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4년 전
닝겐10
키세
4년 전
글쓴닝겐
생명은 시간의 리듬에 실려서 흔들리면서 솟아오르는 것이어서, 봄에 땅이 부푸는 사태는 음악에 가깝다.
4년 전
닝겐11
니로!
4년 전
글쓴닝겐
이제 어디에도 없을 나, 재가 되어 사라지고 어둠이 되어 부패할 나, 그런 내가 내 인생을 온통 방치하고 유기한 채 이 추락의 마지막에서 누추한 손을 내민다.
4년 전
닝겐12
유기 아마네!
4년 전
글쓴닝겐
우리의 미래는 바로 여기에, 앞이 아니라 안에 있다. 만약 매초가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담고 있다면, 우리는 실질적 의미에서 이미 불사의 존재가 아닌가?
4년 전
닝겐24
와 문장 너무 좋다 닝아!!! 요거 어느 책이에욤!?
4년 전
닝겐13
스가아아앙
4년 전
글쓴닝겐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4년 전
닝겐14
소고
4년 전
글쓴닝겐
나는 모든 글 가운데 피로 쓴 것만을 사랑한다. 피로 써라. 그러면 그대는 피가 곧 정신임을 알게되리라.
4년 전
닝겐15
기유
4년 전
글쓴닝겐
철 따라 어느 꽃 어느 풀이 아름답고 곱지 않은 것이 있으리오마는 한 해 두 해 지나는 동안 내 머리에서 모든 꽃이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내 기억에서 종시 사라지지 않는 꽃 매화만이 유령처럼 내 신변을 휩싸고 떠날 줄 모르는구료.
4년 전
닝겐16
쿠로오 테츠로
4년 전
글쓴닝겐
이렇게 대지와 맞닿은 넓적한 등의 느낌은 늘 넉넉함을 지닌 평평함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누워 우리의 몸에서 가장 따스하고 여성적인 가슴으로 하늘을 맞이한다.
4년 전
닝겐17
세미 에이타
4년 전
글쓴닝겐
30년 전이 조금 아까 같을 때가 있다. 나의 시선이 일순간에 수천 수만 광년 밖에 있는 별에 갈 수 있듯이, 기억은 수십 년 전 한 초점에 도달할 수 있는 까닭이다.
4년 전
닝겐33
아 ㅠㅠㅠㅠ 너무 좋아 고마워!
4년 전
닝겐18
사쿠사 키요오미
4년 전
글쓴닝겐
인생은 뒤돌아볼 때 비로소 이해되지만, 우리는 앞을 향해 살아가야 하는 존재다.
4년 전
닝겐19
스가!!!
4년 전
글쓴닝겐
젊었을 때의 마음속 풍경은 강렬한 원색들로 가득했는데, 지금은 빛깔이 훨씬 흐릿하다. 높았던 야심의 산줄기가 낮은 언덕으로 풍화되었고, 기억의 골목마다 깨어진 꿈의 조각들이 발길에 채인다.
4년 전
닝겐22
오이카와!
4년 전
글쓴닝겐
그대들은 함께 태어났으며, 또 영원히 함께 있을리라. 죽음의 흰 날개가 그대들의 생애를 흩어 사라지게 할 때까지 함께 있으리라.
4년 전
닝겐23
보쿠토!!
4년 전
글쓴닝겐
최대한 활이 당겨지면, 발사가 저절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발사는 사수가 의도하기도 전에, 마치 대나무 잎에 쌓인 눈처럼 사수를 떠나가야 합니다.
4년 전
닝겐35
고마워❤❤❤
4년 전
닝겐25
탄지로
4년 전
글쓴닝겐
양심의 자유는 인간의 모든 자유의 근원입니다. 모든 인권의 바탕입니다. 이렇게 양심은 인간성의 근원이요, 인간성의 발전과 완성의 바탕입니다.
4년 전
닝겐37
늦잠자서 이제 봤는데 완전 탄지로랑 찰떡이다ㅠㅠㅠㅠㅠㅠㅠ닝 고마워ㅠㅠㅠㅠ!!!
4년 전
닝겐26
쿄쥬로ㅠㅠ
4년 전
글쓴닝겐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들이다. 가장 화려한 사람들은 그 화려함으로 외로움을 배우게 된다.
4년 전
닝겐38
내최애한테 어울리는 문장인거 같아ㅠㅠㅠ 좋은글 고마워💕💕
4년 전
닝겐27
카게야마!
4년 전
글쓴닝겐
인생은 우리가 숨 쉬는 횟수가 아니라 숨 막힐 정도로 멋진 순간으로 평가된다.
4년 전
닝겐28
니로
4년 전
글쓴닝겐
생활의 끝자락에 잠이 있다. 깨어나는 순간 세상은 새롭게 시작된다. 우리는 하루하루 새로운 세상을 만나거나 만들어간다. 그것이 인생이다.
4년 전
닝겐29
스나ㅜㅠㅠㅜ 닝 글 쓰는데 수고해...
4년 전
글쓴닝겐
나의 삶을 타인이 대신 살아줄 수 없듯이 나의 죽음도 나의 것일 수밖에 없다. 나의 삶과 결코 별개일 수 없는 것이 나의 죽음이 아닌가. 이러한 죽음의 문제를 우리는 과연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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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글쓴닝겐
한순간의 빛, 떨림, 들어마신 숨, 물의 정적이 내 안에 남아있다. 그게 전부다.
4년 전
닝겐32
쿠로오
4년 전
글쓴닝겐
약동하는 삶을 위해 억눌리고 감추어진 야성을 찾아야 한다. 무료하게 늘어진 이 삶을 구원할 메세지는 내 속에 깃든 본래의 야성뿐이다.
4년 전
닝겐34
이와이즈미 하지메..!
4년 전
닝겐36
켄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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