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건 개강해서 아무리 개인위생 철저하게 생각한다 쳐도 긱사 사는 사람들은 주말마다 집 다녀올 테고 역/버스로 다니면 또 여기서도 사람 많이 만날 테고 한지역에서만 수업 듣는 것도 아니고 열몇개 지역에서 모이는 사람들이 그 밀폐된 공간에서 몇 시간을 같이 수업듣고 하는데 여기서 만약 확진자 생기면 큰일나는 거잖아,, 어차피 등교 못해 그래서 솔직히 나는 개강을 미루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인강으로 어느정도 대체해줬으면 좋겠음 ㅠ 언제까지 미룰 순 없는 거니까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