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다가 문 열었더니 남자가 칼로 찌르고 도망가서 피해자 사망했대

같이 집에 있던 언니가 발견하고 신고 했는데 도망가서 아직 못잡았다고 함 이제 자기 집에서도 칼에 찔릴까봐 걱정하면서 살아야 되나..? 전여친 죽이고 유기한 사건도 그렇고 지금 코로나 일이 너무 커서 그런가 이런 일들 화제도 안되네.....

[익인1]

와...

[익인2]

?? 이네

[익인5]

인ㅣ간ㅣ말ㅣ종

[익인3]

와

[익인4]

뭐야... 진짜 무서워서 어떻게 살아ㅜㅜㅠ

[익인6]

헐.. 이런게 기사가 제대로 안나고있다니

[익인7]

진짜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점점... 에휴....

[익인8]

와 진짜 상식밖이다
원한있는관계아니라 묻지마로..?

[글쓴이]

신고 했을 때 이미 도주한 상태고 피해자도 사망해서 누군지도 아예 모르는 상황... CCTV 조사 중이라는게 현재 사건 진행 과정의 마지막인거 같애

[익인9]

세상에...

[익인10]

진짜 살기 힘들다... 문 여는것도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네...

[익인11]

헐 이거 어떤 책에서 읽은 거랑 똑같애.... 진짜 무섭다

[익인12]

헐?

[익인13]

?????와....진짜

[익인14]

칼로 사람죽이는거 생각보다 힘들다던데

[익인15]

그 짧은 순간에 그런거면 완전 계획적이었던거나 그게 손에 익어있다는거 아닌가...

[익인16]

헉,,, 너무 충격적이다 혹시 관련 뉴스 이런거 안 떴어???

[익인17]

어 나 뉴스봤어 개에바야

[익인18]

???? 아니ㅜ와중에 언니 괜찮대?? 아니 뭔 저런 사람이 다있어 사람이냐

[익인19]

무서워...어디서 일어난 일이야?

[익인20]

어쩌다가 문을 열게 된거지...? 나가려고 문 열었는데 범인이 문앞에 있었던 건가? 아니면 벨을 눌러서 열어줬더니 습격을 당한건가...? 와...근데 왜 그런거지 정말...빨리 범인 잡혔으면 좋겠다...진짜 세상이 참...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힘들다ㅜㅜ

[익인21]

하 우리집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끔찍하고 참담하다

[익인22]

부산 맞지.. 그쪽 사는데 무서워서 못다니겠어 ㅠ

[익인24]

헉 부산 아디쪽야?

[익인32]

어디야ㅠㅠ?

[익인23]

아니 칼로 그만 찌르시라구요

[익인25]

나올때까지 문앞에서 기다린거야? 끔찍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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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헐...더 무서워..완전 계획한거네.. 진짜 문 아무나 열어주면 안돼ㅠ

[익인26]

아 이게 뭔일이야 너무 무섭다 피해자분이랑 언니 다 어떡하냐...

[익인27]

와 진짜 무섭다

[익인29]

오ㅓ 진짜 세상살기 힘들다

[익인30]

와 진짜......

[익인33]

와.... 무서워서 어떻게 사냐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