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중에 욕들으면 진짜 눈물나는구나ㅜㅜ

편순인데 손놈이 택배주소 적고 눌렀는데 오류 떠서 나를 불렀어 가서 다시 눌렀는데 계속 오류뜨다가 응답할수없다뜨고 다시 껐다 켜졌거든 

그래서 다시 입력해달라했는데 입력하고 나니까 송장출력이 안된대 그래서 가서 눌렀는데 계속 응답대기 뜨다가 지혼자 시스템 종료되는거야 다시 하시라고 하니까 아 ㅅ ㅂ 빡치게 하네 하더니 나 겁나 노려보면서 욕하면서 나갔어 

겁나 서럽더ㅜㅜ내가 했냐고 기계 지혼자 꺼지는거 다 보고 왜나한테 화냄? 지는 딸 가족도 없나 

어쩌다 이상한놈 만났다고 생각해도 서러운건 서럽다 엉엉ㅜㅜㅜ내가 따질새도 없이 나가서 더 짜증나ㅜㅜ알바하다 왜 울지 했는데 면전에서 욕하면 눈물나는구나..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일차원적인 사람이 많아 손놈들이,, 고생한다ㅠ

[익인2]

원래 그런사람 많아 ㅠㅠ 쓰니 잘못 없음 저런것도 몇번 들으면 아무 생각 없어진다 그냥 그러려니..

[글쓴이]

나 나름 이알바 저알바 많이 해보고 별소리 들어봤는데 면전에 눈마주치고 ㅅ. ㅂ은 첨 들어봐 바로 나도 난리쳤어야 되는데

[글쓴이]

콜센터 이런건 진짜 힘들겠다,, 흘려들어야지 해서 되는게 아닐듯,,

[익인4]

약간 나 알바 할 때도 이 사람은 물건을 사러 왔나 나한테 화풀이를 하러 왔나 싶은 사람들 많았어ㅋㅋㅋ 진짜 알바라고 자기한테 뭐라고 못 하겠지 싶어서 만만하게 생각하는듯

[글쓴이]

진짜 아재 아줌마들 넘 이상한 사람많아 돈도 막 던지고 울엄빠그렇게 하는거 못봤는데 그런사람이 넘 많아서 이제 울엄빠도 어디가서 이러나 싶음ㅌㅋㅋㅋㅋ

[익인3]

하 편의점택배 진짜 좀 없어졌으면 나도 그거때문에 진상할매한테 욕먹고 울었다 점장님이 대신 화내줌....

[글쓴이]

그니까ㅜㅜ저거 맨날 잘 안돼서 다시 켜주면 손님들 뭐라하는데 답답한거 이해는 하지만 저도 알바생이에여,, 애초에 편의점에서 택배까지 왜하냐ㅜㅜ 넘 하는게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