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내가 이번 달 초중반? 그 때부터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사달라했는데 월급 들어오고 사준다고 갈 곳 여기저기 찾아봤었어 근데 월급 들어오고 나서 일절 얘기 없음 우리가 자주 가던 동네 코로나 확진자 떠서 이제 먹으러 못감 근데 며칠전에 가던 식당이 저렴한 레스토랑 같이 파스타랑 스테이크 저렴하게 있었는데 그거 보고도 기억을 못하는 건지 못하는 척 하는 건지 물어보지도 않더라 근데 또 내가 저번 달인가 몇달 전에 코엑스 가자고 한건 기억하면서 너가 가고 싶어했으니까 여기 가자 이러고,, 꿈에 스테이크 나와서 갑자기 너무 짜증나는데 ㅠㅠ 내가 예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