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실패할까봐.. 실패하면 최소학점인 12학점만 듣게 되면 3-4학년 돼서 힘들 것 같아서...
반수한다고 해서 2학기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1학기에도 공강때랑 학교 갔다와서 독서실 가서 공부를 할거라서 많이 들으면 힘들 것 같아서ㅜㅜ
반수 실패한다는 생각 자체를 하면 안되는거긴하지만 아쉬워서 다시 도전하는데 두번이나 실패를 겪고 나니깐 그런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수가없다ㅜ
어쨌건 내가 지금 집중해야할건 반수니깐 최소학점만 듣고 반수 공부 열심히 해서 반수 성공한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좋겠지..???
아 그리고 내가 지금 에타에 시간표가 최소학점만 되어있는데 그거보고 에타 친구신청 건 동기들이 왜 저거밖에 안듣냐고 하는데 그냥 둘러댓거든..? 사실 누가봐도 반수 할 것 같은 시간표긴한데 그래도 반수한다고 대놓고 말안하는게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