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2일날 고터랑 홍대 갔다왔는데 24일부터 약간 몸살처럼 열나고 아파서 너무 불안하잖아 그래서 집에 있는 약 먹다가 안 괜찮아져서 일단 마스크 끼고 26일에 병원 갔거든? 근데 37.5도였어 그래서 주사 맞고 약받아왔는데 해열제 먹고 열이 좀 내려가는거 같았거든 집에 체온계 없어서 정확한 건 모르고 그랬다가 다시 오르고 그래서 너무 불안하잖아 그랬는데 어제부터 가슴이 답답한거야 근데 계속 답답한게 아니고 누르듯이 답답하다가 괜찮았다가 심리적인건지 모르겠는데 계속 그러고 입맛 엄청 없고 너무 불안하고 그래서 오늘 1339 전화해서 말하니까 일단 아직 미흡하니까 일반병원으로 가래서 갔더니 의사가 엄청 학을 떼면서 불안하면 선발진료소 가라고 계속 그러는거야 일단 폐 엑스레이 찍어달라고 해서 폐렴은 나온대서 찍었는데 폐는 깨끗했는데 초기에는 안나온다고 의사가 말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열 재보니까 37.5도길래 열 내리는 약 받고 가면서 또 1339 전화하니까 차도 보고 안 나아지면 선발진료소 가라더라,,,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