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다니는 대학이 중상위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들어와 봐

  글 내용 보기  

[익인1]

저런생각은 딱히 없음

[익인3]

나도 그런 생각함,,, 대화할때 말이 안통하는 경우도 많고 내가 하나하나 가르쳐주는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익인4]

나 포함 친구들끼리 저런말 자주해

[익인5]

난 아닌데 내 친구들중엔 흔해

[익인6]

그래서 나도 이해안가는건 아냐 외모, 성격 보듯이 학벌볼수도있는거같아서

[익인7]

웅 나도 저러고 내 친구들도 저럼

[익인10]

그냥 본인 취향 아닐까..?? 난 외모보다 학벌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익인8]

내가 서울대에 석사이상이면 하겠지만...나도 세상 모든걸 다 아는게 아닌데 뭐...배울 점 있는 사람이면 상관없음

[익인9]

나도 그런데 내친구들도 그럼 그냥 우리학교 이상은 됐으면 싶음
근데 남자들은 그런거 못 봄 걍 예쁘면 ㅇㅋ던데

[익인11]

난 흔하다고 생각함. 근데 난 나랑 비슷하거나 그 위로는 선택폭이 너무 좁아져서 조금 타협함

[익인12]

내가 그렇게까지 높은 대학을 다니는건 아니지만 학교 잘 못간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 가끔 답답하긴 해....

[익인13]

난 저정도는 아닌데 말하다보면 상식없거나 잘 못알아들으면 좀 깨긴하더라

[글쓴이]

아 생각보다 많이들 그렇구나... 뭔가 학벌 본다는 게 내 또래에서 취업 시장 말고 그렇게 쓰이는 걸 처음 봐서 좀 놀란 것 같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