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별거아니야..?

마스크 정보 친구한테 톡 올려줬는데 유난이래.. 

뉴스에 저러다가 잠잠해진다고 그러는데

이거 잠잠할 수준아닌거같은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 

[익인1]

아니 완전 심각한데;

[익인4]

별 거 아니었음 좋겠다 참

[글쓴이]

나도 별 거 아니었음 좋겠는데 진짜 이해안됨.. 정보 줘도 유난이라고 애기취급하는데

[익인2]

완전 띠용이다

[익인3]

에 아직까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난 오히려 충격

[익인5]

뉴스를 읽기는 한대?

[익인6]

그냥 그렇게 생각하라고 해...

[익인7]

특정질병으로 하루에 몇백명씩 확진자가나오고 외국에선 몇백명씩 죽어가는데...?

[익인8]

친구 몇살이니..
지금 코로나땜에 우리 대학은 4주나 싸강 대체하는데... 이게 별거 아니니??????
응???4 그럼 지금 대학들은 괜히 개강 늦추고 싸강 대체하겠니??!!!!!!!! 친구 진짜!!!

[익인9]

후... 코로나와 새내기 라이프를 맞바꿔서 그런지.. 이런 이야기.. 매우 예민해서 나도모르게 흥분했네... ㅎ

[글쓴이]

음음 27인데... ㅜㅜ

[익인10]

2주동안 무서워서 못나가거있는뎅..

[익인11]

뭐 개인생각차이지..

[익인12]

안전불감증 심하다 초반엔 몰라도 지금은 누가봐도 유난이라하기엔 상황이 심각한데

[익인13]

진심 코로나덕분에 주위사람 거르게되는거같아 강제적으로하 진짜
심각한걸 모르나 뉴스만봐도 알텐ㄷ

[글쓴이]

그니깐..내일 보자는데 내가 이상한사람된거같음 뉴스만봐도 브리핑계속하는데..

[익인14]

내 친구도 그러더라 막 자긴 상관없다면서 만나자고 강요하고

[글쓴이]

와 내친구인줄

[익인15]

쓰니도 답답하겠다ㅠㅠ

[익인16]

완전 심각한데... 오늘이나 내일이면 확진자 수만 3000명이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