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못먹는거 진짜 많은데 이때까지
자기들 생일일때 아무리 가족 같이 먹는거였어도, 내 의견 1도 없이
자기들끼리 다 정해서 사와서 먹어놓고는
아빠가 나 다음주 생일인데 생일 땡겨서 오늘 밥먹자고 한건데
내가 아빠보고 대게 먹자 하고 이야기 끝났더니
갑자기 엄마가 자기는 대게를 못먹는다고,, (저번주에 대게 먹고싶다고 그래놓고 ㅠㅠ 자기 지금 먹기 싫으니까 그러는듯하고 아까도 다른 게 먹었었는데 ㅠㅠ)
동생은 고기 먹자 하고 ,
엄마 갑자기 또 회 먹자 하고
아빠는 햄버거 먹을까 하고
이럴꺼면 왜 물어봤나 싶ㄷ ㅏㅠㅠ
진짜 서럽네,, 나 유제품 못먹는거 뻔히 알면서 매번 유제품 관련만 먹고ㅠㅠ
서러워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