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어 동기든 선배든 후배든 직장 동료든 다 좋아해 그리고 나는 짝사랑 하면서도 계속 자존감만 깎여 저 사람은 얼마나 빛 나는 사람을 만날까.. 어쨌든 그 사람이 나는 아니겠지 이런 생각 계속 들고... 아 진짜!!! 경쟁자 너무 많아 에타에 글 올라오는 정도면 말 다 한거 아냐? 장난으로 우리 학교 아이돌이라고 놀리는데 진짜야 진짜 언니 좋아하는 사람 너무 많아 나는 그냥 아는 동생이겠지? 얼굴 몇 번 텄으니까 친절히 대해주는 거겠지 뭐 언니가 친절하지 않게 대하는 사람이 있겠느냐마는...ㅠㅜ 아 생각할수록 마음 아파 접어야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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