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6l 2
이 글은 4년 전 (2020/3/27) 게시물이에요
어떤 표현이 좋을까?
추천  2

이런 글은 어떠세요?

 
낭자1
얼음이 녹고 꽃이 피었네요
4년 전
낭자2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 어느덧 겨울잠을 자던 생명들이 기지개를 켜네요
4년 전
낭자3
매서운 칼바람이 그쳤습니다. 햇빛이 꽁꽁 언 언덕을 비추는 날이 드디어, 왔습니다.
4년 전
낭자4
눈이 녹아 봄비가 내린다
4년 전
낭자6
개나리가 폈다. 겨울은 지고 있는 듯하다
4년 전
낭자7
새순이 돋았다
4년 전
낭자8
내 마음 속에도 볕이 들었소.
4년 전
낭자9
겨울이 스며들어 봄이 피어났습니다.
4년 전
낭자10
차가운 바람과 먹구름 낀 눈이 계속 되던 어느 날. 나의 얼굴에 햇빛이 내려앉았다. 따뜻한 볕에 이끌려 창문을 열자 어느 새 꽃이 피어났다.
4년 전
낭자11
내가 가고 너가 왔네
4년 전
낭자12
그 날의 매서웠던 바람은 어느새 잊혔고,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꽃밭에 다시 꽃이 피기 시작했다.
4년 전
낭자13
얼어 붙었던 눈물은 두 뺨을 발그레 물들이는 물감이 되어있었다.
4년 전
낭자14
얼어붙었던 코끝에도 꽃향기가 스몄다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10.22 22:07 355 1
유명한 자살 방지글이라길래 읽어봤는데 자살충동 들어2 10.22 00:46 3724 2
지쳐 죽을 것 같아도 죽지 않는다 10.19 01:47 745 1
연노란 꽃 10.18 23:45 398 0
필 받음 이름행시 3명 써드림5 10.17 23:04 646 1
텅 빈1 10.15 05:36 524 1
단어 던져줄 낭자 있니..!9 10.13 01:32 937 1
몽상 사랑 10.11 23:47 281 1
본인표출 이상주의자의 무의식 Ⅷ_Short (+) 12 10.11 21:39 1633 4
Life goes on8 10.08 02:48 1055 2
이름행시 써드림8 10.05 19:36 735 0
운명 10.05 06:15 292 0
좋아하는 단어 좀 주라22 10.04 01:58 1648 2
우울한 낭자가 직접 작사작곡 하는데7 10.02 05:55 1081 3
나의 하루는 종일 멈춰있던 것처럼 1 10.01 01:28 1324 2
괴식2 09.28 01:54 465 0
사랑? 09.27 00:55 293 0
각자의 사연 09.24 16:39 330 3
이름행시 초고수 돌아왔도다 오랜만에 후후후후훅 써드림16 09.24 13:58 904 1
중독 09.22 19:15 351 1
전체 인기글 l 안내
5/14 10:16 ~ 5/14 10: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감성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