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셋먹고 집에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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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쩌다가?ㅠㅠ

[글쓴이]

술먹었다구.. ㅠ ...

[익인2]

아...밖에서...?ㅜㅜ

[글쓴이]

웅 ㅜㅜ... 에효

[익인8]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얼른 들어가ㅠㅠ

[익인3]

헤엥 ㅠㅠ넘해 추운데

[글쓴이]

궁디 시려워 ㅜㅜ

[익인4]

문 안 열어줘? ㅠㅠ 20살도 아닌데ㅠㅠ

[익인5]

할 원래 그러셔...?

[익인6]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런거 아닐까...

[익인9]

그럼 애초에 못 나가게 하셨을 것 같은데,,, 모르겠따....

[글쓴이]

아뉘.. 원래 나 통금이란게 없었는데....ㅠ 갑자기 화나심

[익인7]

통금어겨서 그런거ㅑ,...?

[글쓴이]

통금은 원래 없었는데 ㅠ 그냥 갑자기 화나셨엉..ㅠ

[익인11]

나는 통금 10시까지고 8시 9시부터 계속 전화오시고 그랬는데 부모님 의견을 다 받아줄수없음 점점 그렇게 투닥투닥 싸우면서 점점 조정해나가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 서로 의견을 듣고 양보해야지 계속 그렇거ㅣ 살순없잖아ㅠㅠㅠ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해봐

[익인10]

왜 밖에 서있어,, 24시간 카페라두 가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