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위에 집에서 시끄러워서 뭐라하지 않아? 밑에 집에 원래 아주머니 살았었는데 이사가고 젊은 남녀 들어오고 난 후로부터 갑자기 개 짖는 소리 + 밤새도록 깔깔 웃는 소리 때문에 엄마도 잠 못 자고 나도 잠 못 잠 ㄹㅇ 빡쳐서 방금 내가 내려가서 벨도 눌러보고 대문도 두드려봤는데 아무 반응 x 계속 안에서는 깔깔대고 있고; 나 참 어이가 없어가지고 바로 경비실 가서 경비실 아저씨랑 같이 가서 얘기함 주의하겠다고는 하는데 내 생각엔 안 할듯.. 한 두번도 아니고 새벽에 무슨 난리야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