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현재 4학년 1학기 재학중이고 휴학은 교수님이랑 상담을 내일까지 해야지 할 수가 있어. 말은 상담인데 걍 왜 휴학하는지만 묻고 끝나는 거야...! 일단 내가 휴학을 할지 말지 이유를 정리해왔긴한데 이걸 봐도 너무 고민이 돼ㅠㅠ 휴학을 하려는 이유 1. 등록금이 아깝다(감면을 해줄지 모르겠음) 2. 학교에 가서 직접 수업 듣고 친구들도 만나고 싶은데 그게 안됨 (그래도 내년에 복학하게 되면 1년은 그렇게 할 수 있음) 3. 어차피 집에 있는거 지금부터 1년동안 있는게 낫지 않겠나 싶음 4. 보통 반개월 남기고 휴학보다는 1년을 남기고 휴학을 많이 함 망설여지는 이유 1. 이미 한달을 들었음 들은김에 1학기까지 듣는게 어떻겠는지 2. 만약 휴학을 방학 시작하자마자 결심했다면 괜찮지만 이미 난 4개월을 날렸음 3. 휴학을 2학기부터 했다면 알바도 바로 시작하고 공부도 할수있지않았을까 생각함(이래놓고 안했을수도) 4.지금 휴학을 해봤자 노는거밖에 안되고 시간만 낭비할듯? 5. 막연하다 일단 정리한건 이건데 사실 난 휴학을 하려는 이유가 취업준비때문이거든...? 근데 지금 휴학하면 알바랑 운동은 할수도 없고 자격증은 공부한다고 해도 지금 다 자격증 딴다고 해서 딸수있을지도모르겠구 ㅠㅠ 그렇다고 2학기에도 공부를 할지 모르겠지만.;.^-^ 익들 생각은 오때...? 내 주위에 물어보니 반반이라 진짜모르겠네...
추천